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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국제교류 이야기

 
작성일 : 17-05-30 10:07
‘꿈을 설계하는 힘’
 글쓴이 : 김재은
조회 : 543  

오늘 강의를 들으며, 마음속에 박히는 무언가가 많았던 것 같다.

강의를 오셨던 분은 TV 프로그램에도 나오시고, 강의도 많이 하셨던 미키김이라는 분이시다.

우리 학교에 강의를 오신다고 해서, 어떤 분이신지 담임선생님이 알려주셨다.

연세대 역사학과를 나와서 지금은 현재 구글 본사에 전무로 계신다고 하셨다.

PPT의 제목이 꿈을 설계하는 힘이었는데, 처음 제목을 보고 흥미를 느꼈던 것 같다.

TV에서도 나오듯이, 청소년이 제일 힘든 시기이다, 힐링이 필요하다고 얘기하는데 그것은 아니다. 청소년은 더 이상 애들이 아니라고 하셨다.

그다음으로 바로 내가 가진 것을 100% 활용하기라는 내용이었다. 강사님은 본인이 원하는 대학을 가고 싶어서 과를 점수에 맞춰서 갔다고 했다. 그 과가 역사학과였는데, 자기의 진로와 전혀 상관없는 과라고 했다. 대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회사에 인턴으로 일했었다. 여러 회사에 팩스를 보내서 유일하게 뽑힌 회사에서 인턴 일을 하면서 어깨너머로 인터넷이라는 것을 배웠다고 했었다. 그때 인턴 일을 하면서 ! 내가 해야 하는 일이 이것이구나!’라고 느끼셨다고 했다. 인턴 일을 마치고 대학을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해외영업 팀에서 삼성전자의 휴대폰을 파는 일을 하셨다고 했다.

역사학과를 다녔기 때문에 나라마다 문화를 잘 알아서 해외 바이오들에게 호감을 얻었다고 했다. 이때 자신이 역사학과를 나와서 호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했다. 자신이 가진 것을 100% 활용한 때가 그때였다고 했다.

그리고 그다음은 내가 가지지 못한 것 채우기였는데, 본인이 하고 싶은 진로는 IT 계열인데, 그 계열에서 일하게 되려면 MBA라는 자격증이 필요한데, 본인에게는 없는 것이라 대학교 4학년 때 그 자격증을 따서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한 친구들은 꼭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잘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보라고 하셨다. 세 가지는 비슷한 거 같지만 완전히 다르다고 꼭 본인에게 맞는 일을 찾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사실 강의를 들으면서 찔렸던 내용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말로만 교사가 되겠다고 하면서, 교사가 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슨 자격증이 도움이 되는지, 교사에 대해서 얕은 지식만 가지고 교사가 되겠다고 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다. 꿈에 대해서 한 발짝 더 다가가려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계획을 세워봐야 한다고 하셨다. 교대를 가기 위해서 내가 세운 계획은 아무것도 없었다는 사실을 강의를 들으면서 깨닫게 되었다. 말로만 교대를 가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고, 무엇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다녔다 청년들은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숨기고 산다면서, 자신 있게 본인의 생각을 펼쳐야 한다고 하셨다.

본인은 학창시절에 과장되었고, 막말로 한다면 나대는 학생이었다고 했다. 그 성격이 지금의 직업에 꼭 필요한 것이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끝으로 본인이 일하고 있는 구글 본사 사진과 한국에 있는 구글 본사 사진들을 보여 주시면서 사진을 찍고 강의를 마무리하셨다.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IT업계 쪽의 일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계획을 세우고 자격증을 따고 천천히 꿈을 향해 나아간 것이었다. 나도 내 꿈을 위해 지금 당장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생각해 보고, 꿈을 이루기 위해 내 나이에 무엇을 하면 좋은지 계획을 세워 늦더라도 실행해 나갈 것이다. 학교에서 여러 강의를 듣지만, 이렇게까지 생각을 바꾸어 놓은 강의는 처음이어서 나중에 기억이 남는 강의가 될 것 같다.